
최근 10년 사이 연예인들이 본인들의 정신과 적 질병을 고백하고 너무 심해서 활동을 중단하는 상황에 이르러 이 덕에 정신 건강 의학과 진료의 문턱을 낮추는데 많은 공헌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것을 보면서 우리가 돈을 벌고 여유가 있으면 자기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필요성에 매우 공감하고 있고 저 또한 정신 건강 의학과 진료를 받고 있어서 이 공감에 더욱 필요성을 느낍니다. 우리 청년들이나 예비 청년들은 초등학생이나 유치원 때부터 이른바 4세 7세 고시를 위해 공부하고 시험까지 보면서 가장 선호하는 학원에 등록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그래서 신촌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천근아교수는 이에 강한 분노를 하였습니다. 강남 대치동에는 학원만큼 정신과도 많다면서 4세 7세 고시에 직격해 비판 했습니다. 그리고 청년들이 입시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또한 대학교를 가서 졸업을 해도 취업이라는 벽에 또다시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격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군산시 청년뜰에서 청년 지원 사업으로 청년희망멘토링(1:1마음상담)을 운영해 저는 아주 좋다고 느꼈습니다. 병원에 가기에는 부담 스럽고 또 그렇다고 심리치료센터에 가자니 검사비용과 상담비용을 감안 하면 가기를 포기 하는 청년들이 아주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청년뜰의 이 사업은 전문가에 상담과 우울도과 불안도를 측정 할 수 있는 평가 도구로 바로 그 자리에서 본인의 마음 상태를 바로 알 수 있고 이 이후 무엇이 가장 힘들고 어려운 점들이 있는지 질의와 문답으로 충분히 심리 상담사님이 정보를 파악 후 향후 대처 방안이나 대안을 알려 주어 아주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소득층과 경제적으로 위기인 청년들에게는 사막의 오아시스가 되어 준다는 점에서 더욱 좋고 우리 지역의 정신 건강을 더욱 건강 하게 만들어줘 장기적으로 보면 쳥년들이 중년이 되고 노년이 되는데 있어 적어도 우리 지역의 정신 건강은 매우 건강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특히 더 좋았던건 청년뜰 내에서만 아닌 상담사님의 명함을 받아서 추후 도움이 필요 할때 언제든 연락해 밖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진행을 위해 예산과 상담 준비를 해주시는 군산시 청년뜰 구성원 분들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적어도 이 사업을 계속해서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